거북이 슈퍼는 익선동 골목 안에 꼭꼭 숨어 있는 곳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연탄 불에 구워주는 마른 안주, 과자류나 다른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맥주와 소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독일주택은 대학로의 옛날 한옥을 개조해 만들어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입니다. 직접 양조한 맥주를 골라마실 수 있고, 혼자와도 눈치 볼 일 없는 곳입니다.
테일러 슬라이스 피자는 맥주와 피자를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슬라이스 피자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 오기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의치 않다면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더캐스크는 깔끔한 안주에 혼술하기에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가 장점입니다. 마셔볼 수 있는 생맥주와 ,병맥주의 종류가 많고, 고르기 힘들다면 추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솔로다 는 이름부터 혼맥 전문점인 곳입니다. 갑자기 혼자 맥주가 마시고 싶을 때 IPA, 페일에일 등 풍부한 맛의 외국 맥주를 마시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에일당은 수제 맥주가 유명한 곳입니다. 옛날 한옥을 개조해 비 오는 날 혼자 맥주를 즐기기 좋습니다. 유리 천장 덕에 밤에 오면 밤 하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미국식 가정식 레스토랑 및 카페이고, 저녁에는 위스키 바가 되는 곳입니다. 영화 감상이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커피를 활용한 칵테일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30가지의 맥주를 골라마실 수 있고, 간단한 안주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직접 개발한 메뉴가 많으니 꼭 물어보고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장님이 음악평론가인 곳입니다. 데어데어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자주 모여 음악 얘기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연남동에서 유일하게 트레 비어 라거를 판매합니다
내고기는 테이블이 따로 없는 아담한 가게입니다. 소고기가 메인 메뉴고 소주, 맥주 그리고 화요를 판매한다. 늦은 시간 고기와 맥주를 마시러 오는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압구정에서 맛과 저렴한 가격대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를 갖춘 곳입니다. 혼술을 위한 튜나 타르타르나 츠쿠네와 닭대파와 같이 만원을 넘지 않는 안주가 있다.
'책맥' 을 즐길 수 있는 서점이자 바인 곳입니다. 1인용 테이블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 혼자 방문하기 좋고, 매장 곳곳에 준비된 책들을 읽으며 맥주, 칵테일, 와인을 마실 수 있습니다.
오래된 장난감부터 추억의 오락기까지, 맥주를 마시면서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기본 안주로 간단한 과자와 과일을 주십니다.
혼술이나 혼밥이 가능한 홍대 맛집입니다. 꽃등심, 살치살, 부채살, 치마살까지 신선한 한우를 1인용 화로에 취향대로 구워 시원한 맥주와 먹을 수 있습니다.
혜화의 혼맥집 중 손에 꼽히는 곳입니다. 다른 음료들도 많지만 이 곳의 인기메뉴는 상큼하고 시원한 맛의 레몬생맥주와 자몽생맥주 라고 합니다. 혜화에서 혼맥하고 싶을 때 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퇴근길에 책을 읽으며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공식 블로그에서는 그 주에 새로 들어온 책이나 운영 시간 공지가 꾸준히 올라오니까 확인해보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광대도는 동양적인 느낌의 펍입니다. 혼자 술 마시기에도 좋고, 위스키를 잔술로 준다고 합니다. 메인으로는 다진 고기완자를 담은 생피망, 츠쿠피가 맛있다고 합니다.